The 호빠 Diaries

The 호빠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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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녀는 물론 여대생들의 호빠 경험담이 이따금 올라올 정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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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현동 한신포차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구 은성레코드 사거리에서 오른쪽보면

일인데 저렇게 방을 많이 볼까 하는 놈들이 많더라고. 외모는 분명히 어느 정도 상위권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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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독된 여성은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을 호스트에게 쏟아붓게 되고, 슬슬 금전문제가 터져나올 때쯤에 여성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말로 구슬려 업소에 들어가게 유도하는 것. 당연하지만 여기서 득 보는 사람은 호스트 밖에 없다. 인력을 제공한 대가로 업소에서 급여의 일부를 떼어주는데다가, 밤에는 또 여성이 바에 와서 신나게 돈을 써주기 때문.

국내에서 먹히지 않거나 국내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이 제일 먼저 갈수있는 외국이 홍콩입니다.

(고급 손님)들한테 호빠 어설프게 공사(차,현금,시계,옷 등을 선물로 받는 것) 칠 생각하지 말고

지방에서 에이스 먹는 애들은 저런 마이너에서 일할 수 있다. 다만 니가 스타일이 촌스럽다면 안먹히거나 뺀지먹을 호빠 확률 높다. 적응이 어렵다는 거지

까지는 정말정말 가난하기 때문에(...) 돈을 모으려고 생각한다면 숙소 생활을 하는 편이 좋다. 어차피 돈 벌려고 이 짓 하는 거잖아?

그렇다고 해서 이 일을 해보라는 건 아닙니다. 진짜 선수로 전향을 하실 분들은 제가 뭐라고 말리지는 않지만,애매하게 하실 사람들은 딱 한번만 하세요.

단,우선은 디빠(방배동,지방이 원조)에서 일을 호빠 배워라. 그래야 나중에 정빠가서 어떤 손님

하지만 처음에 정빠와서 하루에 한방~두방밖에 못 봤다.왜냐, 마담들하고 허울을 못 텄기

"성매매 범법자 아니냐", "남자가 성매수하면 쌍욕들을 하면서", "아줌마가 양심이 없네" ,"사연자를 따로 신고 못 하나", "누가 성매매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나", "글을 어떻게 썼길래 특정되나" 등 비난 반응을 쏟아냈다.